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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31.28% 마무리에 조작 음모론 총정리!!

by 총정리이슈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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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선관위와 관련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한 응답으로 선관위는 정당추천 선관위원의

참여를 강조하고 정상적인 절차를 거쳤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선관위에 입장을 요청했고

황 전 대표와 민주당의 의원들은 의혹을 제기하며 선관위의 설명에 의구심을 표명했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은평구 선관위의

관외 사전투표 관련 영상을 게시하며 사전투표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선관위 직원과 정당추천위원들이

새벽 시간에 회송용 봉투를 투표함에 투입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황 전 대표는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해당 지역구 주민들의

사전투표자 수가 많다는 점과 새벽 시간에 투표함에 투입하는 과정을 의심했습니다.

이러한 의심에 대해 야권의 몇몇 의원들도 동참하면서 선관위에 입장을 요청했습니다.

선관위는 이에 대한 반박으로 정당추천 선관위원의 참여를

강조하며 정상적인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회송용 봉투 수량 확인과 봉합 상태 등을 점검하고

이후에 투입하는 절차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투명성을 제고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황 전 대표와 야당 의원들은 여전히 의혹을 제기하며 선관위의 설명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사전투표 부풀리기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일부 매체와 국민의힘의 민경욱 공동대표는 실제 투표 참여자보다

선관위 단말기상에 집계된 인원이 더 많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선관위는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사전투표 첫날의 실제 투표 참여자와 선관위 집계가 거의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여전히 의심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불법 카메라 설치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한 유튜버가 총선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사실이 발각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선관위의 투표 관리 신뢰성에 대한 또 다른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이며,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전투표 관련 논란은 국내 정치적인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 조작 의혹은 정당간의 신뢰 문제를 야기하며

선거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키우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관위와 관련 기관은 신속하고 투명한 설명과 조사를 통해

의심을 해소하고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국민의 불신은 더 커져 정치적인 안정과 민주주의의 원칙에 대한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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