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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우 송하윤, 학폭 논란 일부 인정? 방관자 88년생 연예인 노희지 총정리

by 총정리이슈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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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일 '사건반장'에서 밝힌 여배우 S씨의 학폭논란

여배우 S씨는 송하윤이었고, 송하윤측에선 학폭 논란을 일부 인정했습니다.

제보자 A씨는 "어느날 점심시간에 갑자기 전화로 불렀고,

학교 뒤 아파트가 있었으며, 그 뒤에 정자가 있는 놀이터가 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A씨는 "송하윤이 불러서 그쪽으로 갔더니 다른 애들도 있었다.

제가 가자마자 때리기 시작했고, 어떤 이유에서

맞았는지도 모른 채 한 시간 반 동안 계속해서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송하윤의 90분동안 따귀를 때린 학폭이 논란이 되었고,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024년 4월 1일 소속 배우 송하윤 씨에 대하여

보도된 내용에 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했다며,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했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제보자와는 배우와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추가 폭로가 계속해서 이어지자

 

소속사 측은 "송하윤이 학폭과 관련해 강제전학을 간 것은 맞다"

"하지만 사건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던건 아니다"라며 일부 번복하는

모습을 보였씁니다.

 

또한 폭행 현장에는 현재 연예인이 된 B씨도 있었다며

1986년생인 송하윤보다 2살 어린 후배로 폭행에는 가담하지 않았지만

방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1988년생 노희지를 B씨로 지목했고,

2살차이와 같은 반포고등학교 출신인 만큼

해당 추측은 힘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 4월 4일 노희지는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난리났던데 나는 B씨가 아니다"라고

적극적으로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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