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9기 모솔특집 러브캠프 랜덤 데이트 광수 옥순 / 영수 정숙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19기

솔로들을 위한 화끈한 랜덤 데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러브 캠프'에서 벌어진 랜덤 데이트로

19기의 로맨스가 확 불타오르며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다.

영수와 영자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자면,

영수는 자신의 선택을 되돌리기 위해 '러브 캠프'에서의 늦은 밤 영자를 찾아나섰다.

 

영자를 발견한 영수는 자신의 선택을 되돌리기 위해

인터뷰를 중단하고 1:1 대화를 제안했다.

 

이때 영수는 어색함을 깨기 위해 '반말하기'를 제안하며 노력을 기울였고,

미안함을 표현하며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영자는 오해를 풀고 밝은 미소를 보였다.

다음은 영식과 옥순의 이야기다.

옥순은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영식에게 사과를 했고,

영식은 서운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 후 옥순은 상철을 선택했음을 고백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영식은 옥순에게 '고독 정식'을 제안하는 등 독특한 애정을 드러냈다.

랜덤 데이트로 솔로들의 관계는 더욱 급격하게 변화했다.

각자 다른 키워드를 가진 티셔츠를 선택한 솔로들은

일치하는 키워드를 가진 상대와 랜덤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후 솔로들은 '솔로나라 19번지'로 돌아와서 각자의 솔로 생활을 이어갔다.

데이트 중 영수와 정숙의 사소한 오해와 불편함이 발생했다.

정숙은 영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불만을 제기했고,

영수는 자신의 목적을 분명히 하며 확실한 선을 그었다.

 

이에 정숙은 기분이 나빴다고 토로하며 영수는 거절하고 싶어서 잘 행동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광수와 옥순은 랜덤 데이트를 통해 서로에게 더 가까워졌다.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관심을 표현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광수는 자신의 판단을 잘못했다고 후회했다.

 

옥순은 광수와의 관계를 혼란스럽게 느꼈지만 더 많은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처럼 '나는 SOLO' 19기 솔로들은 랜덤 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변화와 동기부여를 얻었다.

솔로들의 로맨스와 성장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태솔로 특집' 19기의 '불꽃 로맨스'는

4월 3일(수) 밤 10시 30분에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함께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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